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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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탄포나베를 둘러앉아 먹고, 마지막은 이나니와 우동이나 죽으로 마무리한다. Shutendōji에서는 나베를 중심으로 아키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기리탄포나베다. 후기에는 나베를 먹은 뒤 이나니와 우동으로 마무리하고, 치즈 리소토까지 더했다는 사람도 있다. 나베 메뉴로는 매운맛이 강한 훠궈와 스파이시 카레, 치즈를 넣은 기리탄포나베도 마련돼 있다. 준사이를 넣은 나베와 지토리 준사이나베도 있어 매운 정도와 재료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하타하타 숏쓰루나베는 알을 밴 암컷 하타하타를 사용한 일인분 메뉴다. 나베를 먹은 뒤 죽을 즐겼다는 후기도 있어 생선 나베를 찾을 때 선택지가 된다. 나베에 곁들일 작은 요리로는 직접 만드는 아쓰아게도 눈여겨볼 만하다. 생두부를 튀겨 내기 때문에 제공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먹어 본 사람들은 겉면의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한다. 낫토를 얹은 아쓰아게와 메카부 아쓰아게 외에, 기바사와 준사이를 넣은 숏쓰루 육수 달걀말이 ‘하치모리야키’도 있다. 네기토로와 이부리가코 다진 무침을 김에 싸 먹는 ‘토로타쿠갓코’처럼 나베 사이사이에 곁들이기 좋은 메뉴도 다양하다.
아키타 일본주는 종류가 다양해, 술을 고르는 시간도 식사의 즐거움이 된다. 메뉴에는 은은한 향과 산뜻한 산미가 특징으로 소개된 ‘유키노비진 준마이’, 깔끔하고 드라이해 데워 마시는 술로도 추천하는 ‘가리호 긴조’ 등이 실려 있다. 데운 술에 하타하타 숏쓰루나베를 곁들였다는 사람도 있고, 기리탄포나베에 이부리가코와 일본주를 더했다는 사람도 있다. 나베를 중심으로 여럿이 둘러앉는 식사에도, 취향에 맞는 술과 작은 요리를 조금씩 즐기는 저녁에도 어울린다.
히키후네의 주텐도지는 카운터석과 테이블석을 갖춰 혼자 식사하거나 여럿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나베를 중심에 두거나, 술안주와 아키타 술을 몇 가지씩 고르는 등 먹고 싶은 메뉴에 맞춰 즐기는 방식을 정할 수 있다.







